프리미어리그

토트넘vs노팅엄 전 경기후 분석 전술로 희생된 손흥민

토트넘vs노팅엄 전 경기후 분석과 전술로 희생된 손흥민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2부리그에서 이번에 승격한 노팅엄
토트넘VS노팅엄 그들은 매우 치열했다.
토트넘VS노팅엄

토트넘vs노팅엄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 시작

토트넘 핫스퍼가 2020-20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노팅엄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2대0의 힘겨운 승리로 무패 행진을 이어 갔습니다.

우리의 국뽕 손흥민 선수는 아쉽게도 이번경기에도 시즌 첫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네요.

헤리케인이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올시즌 토트넘의 최대 득점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반 5분에 있던 선제골과 후반 30분에 기록한 추가골까지 헤리케인은 2골로써 팀내 에이스라는것을 분명히 드러내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후반전 중반에 교체가 되었습니다.

이는 다가올 목요일에 있을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대비하여 이루어진 교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누가봐도 여러번의 역습 이후에 손흥민의 진가라 할수 있는 스프린트가 현저히 줄었기 때문에 노팅엄과의 승리를 위한 교체라 볼수 있습니다.

상대 힘이 떨어지던 후반 20분에 이루어진 교체였기때문에 만약 이때 교체 되지 않았다면 손흥민에게 기회는 더 있었을거였지만

1대0이라는 애매하고 불안한 리드였기에 승리를 위해 선택한 콘테의 전술변화라 생각해야겠지요.

현재 토트넘은 2승 1무로 4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이번 노팅엄에게의 승리로 인해 3위에 안착했다
프리미어리그 순위

연승중인 토트넘과 리그 순위

토트넘과 노팅엄의 결과는 정배로 당연 토트넘의 승리로 보여집니다.

도박가들의 픽은 토트넘승에 0.750 노팅엄 포레스트에 승에 0.250를 이야기 했네요.

출처 오즈포탈

손흥민의 토트넘은 3승1무로 맨체스트시티와 브라이턴과 마찬가지로 승점 10점으로 프리미어리그 현재 3위에 올라와있습니다.

1위는 아스날로 4라운드 풀럼전까지 가볍게 승리하며 4전 전승이라는 초반 무서운 상승세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를 기록중인 팀은 아스날, 맨체스터시티, 토트넘, 그리고 개막이후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브라이턴이 그 주인공입니다.

리즈유나이트와 첼시는 2승 1무 1패로 현재 5위와 6위를 지키고 있고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사우스햄튼과의 승리로 초반 2연패 이후 2연승으로 8위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클롭의 리버풀은 4라운드 승격팀 본머스에 무려 9대 0이라는 대승을 기록하며 시즌 첫승으로 9위까지 올라왔구요.

손흥민은 토트넘의 에이스로써 이 날 역시 시즌 첫골의 기대감으로 시작하였다.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

교체되어진후의 손흥민의 이례적인 행동

이번경기 토트넘이 승리 했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경기 였습니다.

우리의 손흥민선수 , 몇차리 기회를 놓치긴 했지만 오지라게 열심히 뛰었고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좋은 침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의 도움이 빛을 발하지 못하며

이번 노팅엄경기에서도 골맛은 볼수 없었습니다.

교체 직후 이례적으로 손흥민선수가 분통을 터트리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예의 하면 손흥민이였지만
교체후 강한 불만을 표시 했다

이로써 토트넘VS노팅엄 의 경기는 매우 치열했으며 손흥민 또한 잘 풀리지 않았던 경기임을 알수 있다.
교체후 강한 불만을 보인 손흥민

이는 토트넘선수들이 어떤 파울을 당하거나 심판판정의 문제가 전혀 있었던 상황이 아니였기 때문에 본인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않았거나 팀 동료들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않아서 나온 행동이라 볼수 있지요.

아마도 이날 경기를 풀어감에 있어서 본인은 다양한 변칙 포지션으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며 팀원들에게 기회를 창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좋은 위치를 차지 하고 있을때에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던것에 대한 마음에 응어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토트넘vs노팅엄 경기분석

이날은 영국 시간 8월 28일에 치러진 경기 입니다.

8월 28일은 손흥민에게 매우 의미 있는 날이였구요

바로 토트넘에 입단한지 7주년이 된날입니다.

이날 토트넘 공식홈페이지에서도 손흥민의 7주년 특집에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볼수 있었구요

재미난 컨텐츠중에 하나였던것은

방송이 되는 세계 각지역의 시간을 나열하여

niceonesonny를 만들었었던 이 컨텐츠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연일 자랑하던 본인들의 선수가 이날에는 아쉽게 골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3421 시스템이였지만
노팅엄은 새로운 공격진으로 많은 이들을 놀래켰다.
토트넘VS노팅엄 양팀의 선발명단

토트넘vs노팅엄 양팀 선발명단

양팀의 선발 명단을 한번 살펴 봅시다.

일단 토트넘은 저번경기와 콘테의 일반적인 경기와 크게 변함이 없었습니다.

손흥민, 케인, 클루셰프스키 트리오로 구성된 공격진과

왼쪽 윙백에 페리시치와 오른쪽 윙백에 로얄

그리고 중앙은 벤탕쿠르, 호이비에르 중앙은 단단한 에릭다이어,산체스,데이비스

키퍼는 요리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노팅엄은 팀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시즌 개막후 영입한 로건 깁스화이트와 제시 린가드가 함께 선발로 출전하였습니다.

사실 로건 깁스 화이트 영입이후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제시 린가드가 그자리에서 밀려날것이라 예상했습니다만

브레넌 존슨과 로건 깁스화이트, 제시 린가드를 함께 기용함으로써 제로톱 전술을 사용했지요.

스콧 맥케나와 스티브 쿡 그리고 조 워롤이 쓰리백을 유지하고 좌우 윙백으로 해리토폴로와 니코 윌리엄스 맡았습니다.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로는 루이스 오브라이언과 단단한 라이언 예이츠를 기용했습니다.

사실 미드필더에 쿠야테와 코욜로를 좋은 신규영입자들이 있었지만 강력한 공격력의 토트넘을 상대하기 위하여 좌우 윙백에는 뒷공간을 커버하는 역활로 쿠퍼 감동은

수비형 미들로 꾸준히 뛰어왔던 루이스오브라이언과 예이치를 선택했습니다.

전방 공격진도 많이 뛰고 압박이 가능한, 그리고 역습에 좋은 존슨과 깁스,린가드를 함께 두입해서 무한 스위칭과 드리블 그리고 컨비네이션등을 통해 공격을 전개 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엄청난 선방을 했던 맨체스터유나이티에서 임대해서 온 핸더슨이 골문을 지켰구요.

토트넘VS노팅엄 둘의 경기중 첫번째 골의 주인공은 토트넘이였다.
토트넘 선제골

선제골을 기록한 토트넘

토트넘은 이른시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6분만에 골이 나왔는데요

클루셰프스키의 기막한 스루패스가 독보였던 장면이였습니다.

수비수를 몰고 한쪽으로 치우쳐 움직이면서 손흥민 선수가 배후로 침투하자 손흥민에게 3명의 센터수비수들이 몰렸고 이에 생겨난 오른쪽 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던 헤리케인에게 연결하고 케인이 대린 오른발슛은 왼쪽 골대 구석에 정확히 꽃히면서 1골을 먼저 리드 할수 있었습니다.

이때 손흥민 선수는 토탈 3명이라는 전체 중앙수비수들을 전부 끌고 가는 미끼역활을 톡톡히 성공했다고 볼수 있구요.

축구를 하게 되면 당연히 전술적으로 이런 미끼 역활을 서로가 당연히 해주는거고 이것은 당연히 공간을 만들기 위한 전술이긴 하지만

이날 경기는 유독 손흥민 선수가 미끼 역활을 많이 했던것처럼 느껴집니다.

아마 한국인이라 그런걸까요?

호이비에르의 정확한 수류패스
호이비에르의 스루패스

전반 13분 역시 좋은 장면이 있었습니다.

호이비에르의 날카로운 스루패스가 케인에게 이어졌을때

이때 역시도 손흥민은 오른쪽으로 움직임을 가져가며 케인에게 공간을 만들어주었지만

뒤늦게 다라붙은 워롤 선수의 태클이 정확히 성공되며 케인의 2번째 주요 찬스를 무산시켰습니다.

페리시치의 크로스로 인해 노팅엄은 다시금 위험한 순간을 맞이한다.
양발이 가능한 페리시치의 정확한 크로스

그리고 전반 16분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헤딩하는 장면이 있었고

공 근처에 있던 데이비드는 슈팅을 시도 했으나 약간의 빗맞음으로 공은 다시 손흥민에게 흘렀고

손흥민 존이라고 할수 있는 곳에서 손흥민은 강하게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나던 장면도 있었습니다.

손흥민의 침투로 이내 찬스를 만들었지만
손흥민에게 받은 패스를 아쉬운 슈팅으로 케인은 이번 찬스도 무산시켰다.
손흥민이 만든 기회 그러나 케인의 아쉬운 슈팅

그리고 전반 18분.

손흥민은 역습돌파로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문전까지 치고 들어간후 이때 역시 오른쪽으로 치우치며 왼쪽에 쇄도 하는 케인에게 공간을 만들어준후 케인에게 패스를 전개 했지만

케인의 슛팅은 아쉽게 오른쪽 골대를 조금 벗어나는 슈팅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브라이너의 강력한 중거리슛
오브라이너의 강력한 중거리 슛

전반 20분에는 노팅엄의 공격도 있었습니다.

코너킥 이후에 수비수 맞고 나온 공을 패널티에이리어 부근에 기다리고 있던 오브라이너가 강력하게 중거리 슛을 날렸지만

그것도 요리스의 선방에 맞혔지요.

매우 혼전 상황속에서 만들어진 장면이라 토트넘을 응원하는 저로써는 간담이 서늘해지던 장면이였습니다.

아쉽게 오프사이드엿지만 이 1대1찬스는 역시 손흥민의 스피드는 대단하다는걸 알수 있다.
손흥민의 1대1찬스

전반 32분에는 로얄에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본인의 장점을 살려 빠른 스피드로 1대1찬스까지 만들었지만

골키퍼에 선방에 슛팅은 막혔습니다.

이 스루패스는 오프사이드였기 때문에 슈팅으로 기록되지 않았으며 만약 들어갔었다 해도 무효 골이 되었겠지만

마무리에서 좀 무거운 슈팅을 했던 손흥민을 보니 그가 현재 얼마나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수가 있었습니다.

2부 승격팀이라고 상상도 할수 없을정도로 러블리한 축구를 했던 노팅엄은 전반 후반에도 여러차례 찬스를 노리며 토트넘을 강하게 압박하였다.
반코트 경기로 토트넘을 휘어잡던 노팅엄

이 이후에 노팅엄은 거의 반코스로 토트넘을 휘어잡기 시작합니다.

전반 34분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인 스콧 멕케나의 날카로운 크로스에 존슨의 헤딩이 아쉽게 빗나갔구요

전반 42분 토폴로의 낮은크로스를 제시 린가드가 살짝 돌려놓았고 돌려놓은 볼을 깁스화이트가 정확히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기는 아쉬운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2부리그 승격팀에게 혼쭐난 토트넘

이날 전반은 토트넘이 오히려 수비에 치중하고 역습을 가져가는 경기를 했습니다.

오히려 노팅엄은 토트넘을 상대로 무료 59%라는 점유율로 2부 리그에서 올라온 팀이라고 볼수 없는 경기력으로

토트넘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장면을 여럿차례 연출했고

누가보기에도 전반전의 토트넘은 그저 운이 좋은 토트넘이라고 평가 할수 있었습니다.

후반 경기분석

후반 역시 노팅엄은 토트넘을 잡기 위해 맹렬한 공세는 이어져갔습니다.

수비수 이지만 스콧멕케나는 다양한곳에서 정확한 스루패스로 공격의 첫번째 빌드업 역활로써 이날 톡톡히 해냈다.
스콧멕케나

후반 6분 스콧 멕케나의 송곳같은 스루패스 그리고 그걸 받은 깁스화이트의 날카로운 크로스에 미드필더 라이언 예이츠에 헤딩까지 이어졌지만 아슬아슬하게 골대위를 넘어가며 골은 무산되었습니다.

해리케인은 손흥민이 아닌 페리시치를 선택했다.
헤리 케인의 선택

후반 7분 오른쪽으로 침투한 헤리케인은 정확한 롱크로스로 반대편에 쉐도하고 있는 페리시치에게 까지 정확히 연결했지만

페리시치의 슛은 아쉽게 골대를 빗나갔습니다 .

물론 페널티에이리어 안에 손흥민이 대기 하고 있었지만 헤리케인의 선택은 반대편의 페리시치였었고 결과론적이지만 이 크로스가 손흥민에게 갔었다면 어땟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 반칙은 매우 명백했으며 심판은 놓치지 않고 PK를 선언하였다.
스티브 쿡의 핸드볼 반칙

후반 9분 페리시치의 날카로운 크로스에 노팅엄 수비수 스티브 쿡은 손을 사용하여 명백한 핸드폰 반칙을 범했고 심판진은 VAR을 통해 PK를 선언했습니다.

무려 13번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던 헤리케인이여서 페널티킥에 성공할것이라 믿었지만 54%의 높은 패널티킥 선방율을 가지고 있는 핸더슨에게 아쉽게 막히고 맙니다.

1대 0이란 점수는 그대로 이어졌고 후반 12분 해리 토폴로의 크로스를 예이츠가 논스톱으로 우측에 쉐도중인 깁스화이트에게 전달했고 깁스화이트는 강하게 슈팅을 하지만 그것 역시 무산되고 맙니다.

가끔 결정적인 찬스에서는 경고와 맞바꿀수 있어야 한다.
워롤의 반칙

후반 13분 케인의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과감한 1대1돌파로 찬스를 맞는듯 했으나 경고를 불사하고 거친태클로 막아선 워롤로 인해 그것마저 무산되었습니다.

이미 워롤을 재낀 상황에서 매우 완벽한 찬스였지만 워롤 입장에서는 경고카드와 충분히 바꿀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기때문에 워롤의 선택은 매우 현명했지요.

케인의 선택은 호이비에르
이번에도 묵살된 손흥민

후반 24분 다시금 만들어진 역습 찬스에서 중앙선부터 골을 온반한 케인은 왼쪽에 손흥민과 오른쪽의 호이비에르중에 오른쪽을 선택하고 호이비에르에게 연결했지만

오른쪽 옆그물을 대리는 슛팅으로 이마저도 무산되었습니다.

손흥민의 교체 그리고 나온 추가골

이 이후 손흥민을 교체시키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손흥민과 페리시치를 빼고 더 젊은 라인인 히샬리송과 세세뇽을 투입하면서 콘테는 왼쪽 라인에 활기를 불어줄수 있는 전략적 선택을 시도 하였습니다.

이날 넣은골로 해리케인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201골로 1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한다.
해리케인의 추가골

후반 36분 교체들어온 히샬리송은 왼쪽 페널티에이리어 부근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아웃프론트 크로스를 시도 했고 이 골은 반대쪽에 대기중인 헤리케인에게 정확히 전달되며 케인의 헤딩골로 연결되었습니다.

1대0에서 비기려는 전략까지 꺼내들었던 노팅엄이였기때문에 총공세였고 이때문에 노팅엄 선수들의 체력저하가 일어나기 시작한 시점이였기 때문에

이때까지 손흥민이 교체되지 않고 경기장에 있었다면 손흥민의 골도 볼수 있었을까도 생각해봅니다.

2개0으로 리드하면서 벤탕구르와 클루셰프스키를 빼고 442로 변형을 하며 굳히기 작전에 돌입했고 무려 8분이나 주어진 추가시간을 잘지켜내며 4라운드는 2대0으로 토트넘이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웨스트햄과열리는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9월 1일 새벽 3시 35분 웨스트햄전

다가올 웨스트햄전에서의 기대감

손흥민 선수는 현재 프리미어 개막 이후 4경기동안 아직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다른 경기때와는 다르게 조금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있었긴했지만

주변 상황이나 선수들의 도움이 조금 부족했었고 아쉬웠던 경기였기에 경기가 끝난후 그렇게 불만석인 표정으로 벤치에서 대기 하고 있던게 아니였나 싶습니다.

다음경기는 이번주 목요일 9월 1일 새벽 3시35분에 시작됩니다.

상대는 웨스트햄이고 경기장은 원정입니다.

웨스트햄은 현재 리그 초반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이기는것에는 큰 무리가 없어보이지만

이날 꼭 손흥민의 골이 터져서 작년에 받았던 영광을 올해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도박은 중독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한도를 인지하고 도박에 대한 책임을 꼭 명심하세요.

토블이가 추천하는 안심 놀이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