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도 좋아했던 바카라
바카라 규칙 – 5월 26일 대법원 판결로 기소된 승리가 가장 즐겨 했던 게임으로 유명한 바카라는 매 게임당 불과 3분을 넘기지 않는 짧은 게임이지만 카드를 깔 때 (흔히 쪼이다는 표현을 많이 함)의 그 긴장감만은 그 어떤 게임보다 익사이팅 한 누구에게나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4가지의 바라카 배팅 규칙
카지노에서 할 수 있는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은 4가지에 배팅을 할 수 있지요.
플레이어에 배팅
뱅커에 배팅
타이에 배팅
페어의 배팅
이렇게 총 4군대에 배팅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와 뱅커는 승리와 패배를 뜻하고 타이는 동점을 의미하며 페어는 2장씩 혹은 3장씩 배분 받게 될 경기의 카드가 같은 숫자를 의미합니다.
사실 가장 승률이 높은 플레이어나 뱅커에 배팅을 하게 됩니다만 본인이 이번 판은 플레이어와 뱅커가 동점으로 비기게 될 거 같은 느낌이 있다면 타이에 배팅하게 되는 거죠.
수학적으로 접근한 바라카 승률
만약 바라카 경기를 수학적으로 접근한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될 확률 44.62
뱅커가 승리하게 될 확률 45.85
타이가 될 확률 9.53
타이가 나올 확률은 전체에 9.53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확률은 그만큼 낮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타이 배팅을 추천하지 않고 있지만 꼭 타이에 배팅을 하고 싶다면 뱅커와 타이에 비율을 8 대 2를 유지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눈치를 보지 않기 위해선 꼭 숙지해야 할 바카라 규칙
배팅은 카드가 배분되기 전에 꼭 완료를 해야 합니다.
카드를 오픈하기 전이라도 말이죠.
가끔 카드가 이미 배분이 되고 있는데 배팅을 하게 되면 딜러의 눈초리와 주변 다른 배터들의 눈치를 받아야 합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들이 자주 발생된다면 아마 쫓겨날 수도 있겠죠.
2장의 카드로 승패를 정하는 바카라 규칙
게임이 시작되면 플레이어와 뱅커는 각각 2장의 카드를 받게 됩니다
딜러는 플레이어에 한 장 배분하고 뱅커에 한 장 배분하고 또 다시 플레이어에 한 장 배분하고 다시 뱅커에 한 장 배분하고 이러한 순서대로 카드의 배분을 마칩니다.
배터들은 각 카드를 오픈하고 카드의 수를 합칩니다.
그래서 2장의 카드의 수가 9에 가까운 배터가 승리를 하게 되지요.
만약 2장의 카드의 합이 10을 넘기게 된다면 다시 첫 자리의 수로 계산을 하면 됩니다.
아래 예를 함께 보시죠.
예) 2장의 카드가 합이 14일 경우 카드의 뒷자리 숫자 4로 계산.
예) 2장의 카드가 합이 19일 경우 카드의 뒷자리 숫자 9로 계산.
이렇게 합산된 숫자로 승리와 패배로 나누게 됩니다.
배터는 배팅한 금액에 2배를 받게 되고 패배한 배터는 배팅한 금액을 전부 잃게 됩니다.
배분 받은 2장 외의 추가 배분을 받는 상황
다양한 경우에 수가 있으며 경우의 수를 보기 좋게 나열하고
플레이어는 받은 2장의 카드의 수가 6과 7인 경우에 뱅커의 승리로 종료되는 8점과 9점이 아닌 경우 뱅커만 3번째의 카드를 딜러에게서 다시 배분 받게 됩니다.
플레이어 합의 수는 그대로 두고 (이것을 stand 하다 라 표현합니다.) 3번째의 카드를 배분 받은 뱅커는 카드를 오픈하여 배분 받은 총 3장의 카드의 수를 합하여
stand 하고 있는 플레이어의 합의 수 (6 or 7)과 겨루게 됩니다.
좀 어렵다고요??
이해하기 쉽게 아래의 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사실 카지노 가서 게임의 방법을 잘 몰라도 딜러가 알아서 챙겨주기 때문에 게임에 진행에 있어서는 바카라 규칙을 좀 모른다 할지라도 큰 문제는 없을 거지만 그래도 이런 기본적인 정보는 갖추고 게임에 임해야 추후에 경기를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숙지하고 계신는것이 아무래도 좋겠죠.
그리고 바카라 말고 다른 게임 (에볼루션,바둑이,)에 비하면 게임 규칙이 비교적 쉬운편이기도 하구요.
저 토블이 역시 2012년 한 여행지의 카지노에서 한국 돈 20만 원어치로 3시간 동안 재미있게 첫 바카리를 규칙도 모른 채 시작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제가 주절이 주절이 써본 바카라 규칙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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